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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아시아나항공과 ABACUS社가 공동 출자하여 1991년 ‘아시아나애바카스’로 한국지역 CRS 영업을 개시하였으며, 2005년 인터넷 실시간 예약엔진 솔루션 개발 등으로 여행업계 내 실시간 예약발권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하였다. 2015년 세계 3대 CRS社인 SABRE가 ABACUS를 인수 합병함으로써 현재는 ‘아시아나세이버’로 상호를 변경하여 한국지역 사업을 진행 중이며, 항공업/여행업 대상의 CRS/GDS 사업을 포함한 여행 IT 부문에서 업계 표준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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