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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유임종

최근작
2020년 11월 <머물다 떠난 자리>

유임종

울산 울주 출생
월간 모던포엠 추천작품상으로 시 부문 등단 월간 수필문학 수필 부문 등단
강릉 명주문학인회 회장, 모던포엠 이사, 수필문학 수필가회 이사, 동 작가회 이사
한국문인협회, 강릉문인협회, 관동문인협회, 영동 수필 회원
수상
모던포엠 문학상 특별상(시 부문), 동 문학상 금상 (수필 부문)
시집
『꿈에 살리라』 『머물다 떠난 자리』
수필집
『앵무새가 우는 까닭』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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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머물다 떠난 자리> - 2020년 11월  더보기

생각을 시로 표현하고 싶다는 욕망에서 손을 올려놓고 머리로 자판을 두드려본다.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멍멍하다. 무기력하고 암담하여 가슴이 답답하다. 이왕 발을 들여놓은 이상 나름의 시집을 엮어본다. 언제나 산과 들, 강과 바다를 접하며 살았다. 어린 시절은 고향에서, 어른이 되어서는 직장에서, 세월이 지난 지금은 산골에서 농사도 짓고 바다에서 낚시를 즐긴다. 자연에 시를 접목시켜 인간의 내면을 꾸며보고 싶다. 틀에 얽매이지 아니하고 쓰다 보니 고전도 아니고 근대도 현대에도 아닌 엉클린 실타래처럼 혼잡스럽다. 방황하다 현실을 비틀어 꽉 깨물어 보아도 시어(詩語)는 숨어버리고 군더더기가 제자리를 떠나지 않는다. 이제는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고 겸손으로 돌아가서 시를 읽어주실 분들을 조용히 기다려본다. 막힘에서 시원시원 유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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