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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숙제주시 남문통에서 나고 자랐다. 어린 시절부터 동네에서 곧잘 행해지곤 하던 굿을 보고 심방이 구성지게 풀어내는 신화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다. 덕분에 서사무가인 신화 이야기를 다시 접했을 때 그 속에 담긴 조상들의 삶과 인생의 애환을 느끼면서 가슴이 뭉클해지는 체험을 하곤 했다. ‘원예 치료를 위한 들꽃 모임’ 회원으로 제주의 오름을 답사하고 들꽃을 찾아보는 활동을 하며 제주신화연구모임에 참여하게 되었고, 현재는 제주신화를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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