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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마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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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이제는 너를 들여다봐 줄래>

마나임

I am- 마나임 심리학 박사(Ph.D.)
keywords- 아픔과 상처가 치유되고 회복되는 것을 돕기 위해 부름받은 둘로스
likes- 사람을 좋아하고 지친 영·혼·육이 보이면 그짐을 나눠 지는 것
dislikes- 심리적인 고통을 방치하고 돌봐주지 않는 것
wishlist- 상처를 부끄럼없이 오픈할 수 있는 용기

Mind & Brain science 상담센터장
창조하는 교회 상담목사
(사) 한국 미래디지탈 상담개발원 이사
뇌 치유 상담 전문가
자살예방 지도사 1급
인성지도사 1급
관계 & 대화 코칭 전문가
평생교육사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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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이제는 너를 들여다봐 줄래> - 2018년 7월  더보기

저는 크리스천이면서도 간증하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지극히 주관적이며 편협될 수 있는 사고에서 나올 수 있는 내용이라 거부반응과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기억에도 가물가물하지만 한때 유명했던 연예인들이 가끔 생각이 나고 안부가 궁금하듯, 종교계를 떠들썩하게 놀라게 했던 간증자들의 삶이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 앞에 드러내놓고 간증만 하지 않았지 엄청난 기적을 많이 체험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때 그 체험 이후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가? 나 자신에게 종종 묻곤 합니다. 하나님이 떠나신 건가? 그 은혜와 감동은 왜 죽을 때까지 이어지지 못하는 것일까? 결국 하나님의 존재와 능력의 유무와는 아무 상관 없이 내 감정과 생각의 변화에 따라 하나님도 죽였다 살렸다 한 것이고, 거기에 정서의 상처나 인지 왜곡으로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천국과 지옥을 드나드는 참담한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던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마저 왜곡하거나 외면하며 새로운 가면 하나를 준비하는 데 많은 에너지와 기도의 능력을 소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래서 이제는 내 내면을 들여다봄으로 나를 바로 앎으로써 하나님도 바로 알게 되고 하나님을 몰라서 망하는 백성에서 돌이켜 살아나는 생명력을 회복하고 치유를 전할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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