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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우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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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링컨처럼 생각하는 홈스쿨>

우현경

어린이집에서 선생님으로 일하다 결혼하면서 그만두었다.
뉴욕주 컬럼비아카운티 클라버랙에 살 때, 홈스쿨링을 하는 아이와 부모를 만났다. 부모와 아이와의 상호작용이 너무나 편안한 모습, 끈끈하고 사랑스러운 관계에서 나온 소소한 일상들이 부러움과 진한 여운을 남겼고, ‘아이와의 관계는 저렇게 함께 느끼며 함께 만들어 가야 하는 거구나.’ 하고 생각하였다.
큰 아들과 20개월 차이로 둘째 아들을 낳아 키우며 10년간 전업주부로 육아에 전념하였다. 사교육 없이도 두 아들은 평균 32개월에 한글을 떼고, 42개월에 책을 독립하고, 책을 독립 후 하루에 적게는 2시간, 많게는 4시간 책을 읽었다. 6세에는 백과사전을 찾아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찾고 비교하며 알아갔다. 그리고 7세 때 시를 읊었다.
아이를 남다르게 만들려고 했던 것도 아니고 천재를 원했던 것은 더더욱 아니었다. 아이의 시선대로 기다려 주고 따라가 주고, 거기에 조금 더 엄마로서 길잡이가 되어 주자 놀라운 결과들을 가져왔다. 무엇보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러블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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