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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기원

최근작
2020년 7월 <웹 문서, 모바일 문장 제대로 고쳐쓰기 (바른 우리말)>

박기원

어릴 때부터 수많은 책과 잡지를 읽어온 독서광이다. 교정·교열 경력은 11년 정도이며 그동안 각종 서적·보고서·사사·정기 간행물·브로슈어·논문·홈페이지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작업 이력을 쌓아왔다. 우리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어느 누구 못지않다고 자부하고 있으며 우리말의 올바른 쓰임새를 널리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려고 한다.
SNS에 신문 기사, 서적 원고 등의 교정·교열 사례를 꾸준히 올리고 있으며, 8년 전부터 교정·교열 사례 학습 카페(https://cafe.naver.com/pkw3324)를 운영해 오고 있다.
2018년에는 교정·교열 실무 서적인 『사례 중심으로 익히는 바른 우리말(맞춤법, 띄어쓰기)』을 펴낸 바 있다. 현재 한국사보협회의 월간지인 〈NETWORK〉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코너명: 기업 문서, 이렇게 고쳐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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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사례 중심으로 익히는 바른 우리말 (맞춤법, 띄어쓰기)> - 2018년 5월  더보기

◆ 저자 서문 다양한 실제 문장을 통해 글쓰기 역량을 키워주며, 더욱 쉽고 간결한 글쓰기 기법들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필자는 어릴 적부터 수많은 책을 읽어왔고 지금도 다양한 콘텐츠들을 접하고 있으며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이 크기에 우리 글의 소중함과 가치를 누구 못지 않게 잘 안다고 자부한다. 하지만 산업화 시대와 정보화 시대를 거쳐 이제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눈앞에 둔 지금 IT의 발달에 따른 생활상의 변화, 우리 문화의 퇴색 등으로 우리말과 글에 대한 관심과 애정 그리고 활용도가 예전 같지 않다. 이는 하나의 사회 문제라고도 할 수 있겠다. 우리 문화는 물론이거니와 우리 사회 구성원 사이의 소통 근간은 뭐니뭐니 해도 우리말과 글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그동안 각종 서적, 홍보물, 기업 문서 등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인쇄물이나 문서에서 우리글이 잘못 쓰인 예를 너무나 많이 보아왔다. 이에 상당한 안타까움을 느끼는 한편 십 년 가까이 교정.교열 작업을 해온 경험과 이십 년 이상의 직장 경력을 바탕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라고 보탬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에 따라 몇 년 전부터 총 6장(서적/기업.기관 문서/논문/자기소개서/기타/띄어쓰기) 49개 항목에 대한 자료를 취합, 정리한 끝에 이 책을 내놓게 되었다. 비록 미흡하고 보완해야 할 부분이 꽤 보이겠지만 오늘날 우리글이 잘못 쓰이고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해 주면 좋겠다. 책을 저술하시는 분, 각종 매체에 기고하시는 분, 논문을 준비하시는 분, 기업 또는 공공 기관의 직원(기획·홍보·인사 부서 직원 등), 자기소개서를 써야 하는 수험생이나 구직자 등에게 이 책이 실무적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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