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요리책을 기획하고 편집하는 편집자. 기회가 닿는 대로 책과 관련된 다채로운 작업을 한다. 책이 좋고 예쁜 것이 좋다. 제일 좋은 것은 ‘예쁜 책’. 독자들의 마음속에 들어가 자리 잡을 ‘그’ 예쁜 책을 만들어내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