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 디자이너로 15년 넘게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사람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마음을 여는 곳에서 아이디어가 생긴다고 확신한다. 최근에는 창의적인 사람들이 가진 발상의 비결을 연구하고 있으며, 각종 워크숍을 통해 영감에 굶주려 있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지식을 아낌없이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