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정문숙

최근작
2020년 10월 <내 안의 사각지대>

정문숙

자기만족의 글쓰기에서 출발하여, 삶의 지혜를 공유하고 그 가치를 나누는, 상생의 글쓰기를 꿈꾸는 인문활동가.

동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대학원 졸업
동아대학교 지식나눔교실 글쓰기 강사 역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인문활동가
중,고등학교 주니어 인문교육 강사

산문집 『500파운드와 자기만의 방』
저서 『삶, 꽃을 보듯 별을 보듯』

수상내역
2015년 주변인과 문학 신인상 은상 수상, <천사가 머무는 시간>
생명문학공모전 수상, <봄, 이부탐춘을 다시 읽다>
모래톱문학상 수상, <까치발을 내려놓고>
근로자 문학제 동상 수상, <숫돌>
2016년 근로문학제 은상 수상, <청어의 꿈>
문향 여성문학제 수상, <사랑니>
2017년 직장인 신춘문예 당선, <까치발>
제3회 주변인과 문학신인상 대상 수상,<나무 한 그루>
제7회 가족사랑 수기 공모전 이지웰상 수상, <며느리 가면>
2019년 부산동구청, 동구문화원 글쓰기강사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삶, 꽃을 보듯 별을 보듯> - 2018년 12월  더보기

8월, 뜨거운 여름에 인문활동가란 이름으로 부산동구문화원에 파견되어 ‘나를 깨우는 글쓰기, 나를 살리는 글쓰기’ 강좌를 열었습니다. 한 번도 글을 써보지 않았던 사람, 막연하게 꿈을 갖고 있었으나 삶의 무게에 눌려 기억마저 지워버린 사람, 글쓰기 공부를 시작하던 분들입니다. 꽉 찬 이야기를 품고 터질 듯이 부풀어 있는 책 여러 권이 내 앞에 앉아 있을 때 벅찬 감동으로 목이 메었습니다. 감성을 말랑하게 하는 일부터 시작하여, 발표하고 웃고 우는 시간이 이어지는 동안 책장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꽃을 보며 별을 보며 기운을 내고 살아오셨을 선생님들과 함께 한, 매 시간 울고 웃으며 지낸 감동을 그냥 흘려보내기에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삶이라는 혹한 속에서 생살을 찢고 피워낸 꽃 한 송이, 한 송이를 소중하게 다듬어 꽃 한 다발을 엮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당신이 꽃입니다. -'꽃다발을 엮으며' 중에서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