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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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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꽃잠을 들키다>

이순애

2013년 《한국수필》 신인상을 수상하며 시와 수필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7년 전남문화재단 문예진흥기금을 수혜했으며, 〈시아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광주대 문예창작과 재학 중.
E-mail: sun107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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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꽃잠을 들키다> - 2017년 11월  더보기

가슴에 그리움을 걸어두게 한 계절이었다. 빛과 그늘의 경계에서 삶이 힘들다고 매달릴 때 잎 넓은 나무가 되고 아늑한 바람이 되어준 속 깊은 마음들을 양지 뜸에 길어 올린다. 준비 없는 사랑을 하고 준비 못한 이별을 아쉬워했다. 철없는 아내를, 엄마를, 배려해준 숨 같은 가족들은 내겐 늘 뜨거운 스승이었다. 계절은 또 꿈처럼 지나가리라. 이젠, 깃털처럼 가벼워진 사랑을 하고 싶다.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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