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를 무서워하지만 쓰는 건 좋아하는 작가. 괴력난신을 좋아하며 주로 토속 호러를 쓴다. 괴이학회 창립멤버이자 매드클럽 멤버. 다수의 앤솔러지 참여. 단독작으로는 『울타리』, 『폭풍의 집』과 장편소설 『수상한 한의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