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경남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었어요. ‘엄마는 왜 당근 안 먹는데?’가 첫 책이에요. 고양이랑 놀기, 깜깜한 밤하늘 보기, 재밌는 책 읽고 모으기를 좋아해요. 언젠가 마당이 있는 집에서 유기견, 유기묘와 뒤엉켜 사는 게 꿈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