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출근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대기업에서 해외영업마케팅을 '업(業)'으로 삼아 세계를 돌아다니는 열혈 직장인이다.
사랑하는 두 아들에게 어떻게 하면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지 고민하다 ‘막대한 유산’보다는 ‘위대한 유산’을 남겨줄 심산으로 이 글을 썼다.
언젠가 두 아들이 자라 ‘막대한 유산’은 어디 있냐고 묻겠지만, ‘위대한 유산’이 더 가치 있음을 깨달을 것이라 믿는다. 살면서 미리 알았다면 좋았던 것들에 대해 아낌없이 적어놓았으니.
저서로는 《생산자의 법칙》, 《직장 내공》, 《퇴근하며 한 줄씩 씁니다》, 《나를 관통하는 글쓰기》, 《견디는 힘》, 《오늘도 출근을 해냅니다》, 《진짜 네덜란드 이야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