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차 포토그래퍼. 부인인 송혜현과 함께 올리케이크를 운영하며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지금도 버터크림 플라워만 생각하면 너무나 행복하다는 그들은 다른 클래스와는 확연히 차이 나는 테크닉과 감각으로 국내외의 찬사를 받으며 코리안 스타일의 버터크림 플라워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