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외래문화가 숨쉬는 요코하마에서 태어나, 요코하마에서 성장했다. 남편인 고로 씨의 병을 계기로 마나츠루로 이사하여 1996년에 유가와라에서 커피숍 ‘브레드 & 서커스’를 개업했다. 가게에서 구운 빵이 평판이 나서 1998년에 베이커리로 전업한 이후 고로 씨와 함께 맛있는 빵 만들기를 계속해서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