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매거진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2013년 얼떨결에 ‘꼴Q열전’ 코너를 맡게 된 후 팔자에도 없는 ‘꼴통 찾기 대작전’을 4년째 이어가고 있다. ‘더 이상한 놈’을 찾기 위해 온몸의 감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날 것 그대로의 또라이를 찾아냈을 때 희열감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