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을 낳은 후 유아교육과 국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전에서 교육문화 글숲의 대표로서 어린 시절의 독서가 삶을 가꾼다는 생각으로 독서, 글쓰기, 토론논술, 역사를 지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