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시세계』로 등단 시집 제1집 『겨울 민들레』 제2집 『바람이 내게 말하는 것은』 부부시집 제3집 『다시 내 하늘을 볼 수 있다면』 제4집 『산다는 거』 제5집 『봄풀의 노래』 제6집 『거울 속의 또 다른 나』 제7집 『刀劍之心』 제8집 『思江時釣』 제9집 『바람은 머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