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로빈 버먼 (Robin Berman)

최근작
2016년 9월 <지금은 미워하고 나중에 고마워해>

로빈 버먼(Robin Berman)

정신과 의사이자 UCLA 데이비드게펜 의과대학 부교수이다. 미국 시카고의 러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부와 레지던트 과정을 마쳤으며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의과대학에서 아동 정신의학을 연구하면서 아이들이 건강한 내면을 가지고 자라도록 돕는 최선의 방법은 아이가 아니라 부모를 코치하는 데 달려 있음을 깨닫고 올바른 훈육이란 무엇인지에 관한 연구와 상담을 평생의 소명으로 삼았다. 버먼 교수는 종종 부모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양극단의 양육 방식, 즉 자녀 곁을 맴돌며 자녀가 원하는 모든 것을 들어주고 싶어 하는 ‘헬리콥터맘’ 유형과 자녀를 부모의 잣대에 따라오게 만드는 ‘타이거맘’ 유형의 양육법 사이에 보다 균형 잡힌 길이 있다고 말한다. 아이에게 ‘한계’를 제시할 때 생기는 불편한 마음을 부모가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다면 부모-자녀 간 유대는 오히려 더 강해지고 자녀의 건강한 정신 발달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그는 UCLA에서 아동과 산모의 정신 건강을 위한 상담 진료를 하고 있으며 로스앤젤레스에서 남편 및 세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