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이안이 쓴 『I’m Bored』의 그림을 그리며 뉴욕 타임스 선정 우수 어린이책(Notable Children’s Book)에 뽑혔습니다. 데비는 옷을 모두 입은 채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으며 느낌표(!) 없이 ‘홀딱 벗었다’라는 단어는 두 번 다시 들을 수 없을 거랍니다. 현재 토론토에서 남편 제프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