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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지종이가 주는 따뜻한 정서와 손끝으로 표현할 수 있는 예술적 느낌, 감성에 매력을 느껴 종이와 인연을 맺고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종이로 작품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종이로디자인하고 구성하여 작품을 만들거나 학교와 단체에서 강의를 하며 현재 (사)한국종이접기협회의 종이조각연구회장을 역임하고 현대종이조형분과장으로 활동 중입니다. 종이접기, 종이조각, 종이감기, 스크랩북킹 등 종이로 할 수 있는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해오면서 종이라는 소재로 느낄 수 있는 정서적 안정감과 예술적 가치를 표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력의 결실로 다수의 공모전 입상과 공저 [행복한 종이아트]를 출간했으며, 무엇보다 이번 책은 손으로 작업하는 즐거움과 성취감으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기쁨이 더 큽니다. 특히 페이퍼 커팅은 칼과 종이만으로 작품을 만드는 만족감뿐만 아니라 높은 완성도로 작품성을 기대할 수 있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즐거움을 좀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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