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과 공상을 즐기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아이. 지금은 점심 먹곤 책상에 엎드려서 낮잠을, 출근길 버스에서 공상을, 퇴근 후엔 그림일기를 쓰며 살고 있다. brunch.co.kr/@onec one-diary@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