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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균1979년 출생. 대학원에서 한국 고대사를 전공했다. 원래는 역사학과 관련없는 분야에서 일을 하다 예전부터 관심있었던 한국사, 그중에서도 백제사에 대한 체계적인 공부가 하고 싶어서 하던 일을 정리하고 대학원에 들어가 전문적으로 공부했다. 이후, 그간의 공부와 연구 활동을 통해 쌓은 지식을 활용하여 칠지도 명문에 대한 참신한 해석과 함께, 여태껏 불완전하고 부족한 설명에 그쳤던 고대 한일 관계의 실체에 대하여 논리적이고도 꼼꼼한 설명을 담은 <칠지도 명문>을 썼다. 2016년 지금은 학교를 떠나 공직에 몸담으면서 백제와 고대 일본 관계사에 대한 보충적인 연구를 틈틈이 진행 중이며, 중국 사서에 나타나는 왜(倭)의 실체에 관한 새로운 연구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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