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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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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소년과 장군>

이붕우

어릴 적 꿈이 버스 운전수였다. 이루지는 못했지만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는 말을 평생의 길잡이로 삼아 자기 인생의 길을 운전해왔다. 42번 국도가 지나가는 강원도 횡성군 안흥의 시골 마을에서, 1959년 겨울 2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이듬해 여름 아버지를 여의었고, 열한 살 봄에 어머니마저 돌아가셨다. 순탄치 않은 환경이 오히려 그를 강하게 만들었고, ‘생각과 도전’을 거듭하며 주어지거나 만들어진 기회를 선택해나갔다.

시대의 물결에 밀려 1978년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육군 하사가 되었고, 우연히 비친 한 줄기 빛을 따라 1980년 육군사관학교의 길로 들어섰다. 절심함으로 모든 걸 이겨내고 육군 소위가 됐다. 28년째 되던 2012년 가을, 장군 계급에 당도했다. 국방부 장관 연설문 담당(2001), 이라크 자이툰부대 정훈공보참모(2005-6), 국방부 공보과장 겸 부대변인(2007-9), 합참 공보실장(2010-2), 육군정훈공보실장(2012-4) 등을 지냈다. 대통령 표창(2003/2011), 보국포장(2006), 보국훈장 천수장(2015)을 수상했다. 2014년 말 준장으로 군인의 길을 벗어나 지금은 자유와 노래가 있는 길에서 국방을 성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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