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2009년 계간 《시인시각》 신인상을 받아 데뷔했으며, 시집 『아이의 손톱을 깎아 줄 때가 되었다』를 냈다. 동네 책방의 시 낭독회에서 독자를 만나고 있다. 마음속 시 한 편을 여러분들의 두손에 쥐여주고자 오늘도 펜을 든다.
<당신이 아니면 나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 - 2020년 11월 더보기
내가 좋아하는 이름이 있다 너무 미안해서 다음 생이 있다면 잊지 않고 살다가 그 이름을 다시 찾을 것이다 2020년 1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