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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프란츠 카프카 (Frantz Kafka)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독일

출생:1883년, 체코 프라하 (게자리)

사망:1924년

최근작
2024년 2월 <우리가 길이라 부르는 망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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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카프카(Frantz Kafka)

1883년 체코의 프라하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유대인 상인이었으며, 부유한 집안 출신의 어머니와 결혼하여 카프카와 엘리, 발리, 오틀라라는 세 여동생이 태어났다. 1901년 프라하 대학교에서 법률학을 공부한 카프카는 1906년에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시기 「어느 투쟁의 기록」을 쓴 카프카는 1908년부터 1922년 7월 은퇴할 때까지 스스로 ‘기동 연습 생활’이라 일컬을 정도로 고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글을 쓰는 생활을 이어 나갔다. 1912년 9월 여덟 시간 만에 「선고」를 완성하고, 12월에 「변신」을 탈고하여 프라하에서 첫 번째 공개 낭독회를 가졌다. 그로부터 삼 년 뒤인 1915년에 『변신』을, 1916년에 『선고』를 출판한다. 1917년 폐결핵 진단을 받은 카프카는 집필을 계속하여 1919년에 『유형지에서』를 출판하고, 이후 1922년 『성』을 집필하였으나 병세가 악화되어 1924년에 키어링 요양원에 머물다가 6월 3일 사망했다. 이후 나머지 작품을 모두 없애 달라는 카프카의 유언에도 불구하고 친구 막스 브로트가 보관하고 있다가 카프카의 작품들을 출판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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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변신 (문고판)> - 2010년 2월  더보기

내 생각에 책은 읽는 사람을 꽉 깨물고 콕콕 찔러 대는 것만 읽어야 할 것 같아. 우리가 읽는 책이 우리 머리를 주먹으로 한 대 쳐서 우리를 잠에서 깨우지 않는다면, 도대체 왜 우리가 그 책을 읽는 거지? 자네가 편지에 쓴 것처럼 우리가 행복하려고 읽는 걸까? 맙소사, 설령 책이 한 권도 없다 해도 우리는 역시나 행복해질 수 있을 거야……. 책이란 무릇 ‘우리 안에 있는 꽁꽁 얼어 버린 바다를 깨뜨려 버리는 도끼’가 아니면 안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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