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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직세상이 어떤 곳인지 배워 가는 시간 속에 살고 있다. 돈, 명예, 권력…. 인간이라면 누구나 탐내는 것들이다. 물질이 아닌 정신적인 가치는 필요 없는 세상이 되어 가고 있다. 어떤 것이 맞고 틀린지는 모른다. 다만 내가 누군가에게 행복이 되어 주고 싶다. 오늘 하루도 스스로에게 묻고 있다.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었는가? 나는 행복한가? 이 과정 속에서 나는 한 가지의 꿈이 있다. 환대 산업(Hospitality)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학교를 대한민국에 세우는 것이다. 어찌 보면 우주 정복 같은 막연한 꿈이다. 다만 이 책을 쓸 때처럼 누군가에게 잠깐의 행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있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이런 상상 속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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