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에 불가(佛家)에 입문하여 ‘만법(萬法)이 귀일(歸一)한다’는 말을 듣고 ‘나와 남이 하나이고, 모든 것은 하나이다’라는 생각과 함께 ‘부처(佛)가 되어야겠다’는 뜻을 품었다.
24세에 경허, 만공, 혜암선사의 법제자이신 무설일묵(無說一?)선사를 참례한 이후로 지금껏 무설일묵禪師를 스승으로 모시면서 공부하고 있다.
대학졸업 후 몇 년간의 직장생활을 접고 사법시험 준비 끝에 1999년도에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현재 법무법인 법산(02-762-7100)의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고시공부에 참선(參禪)을 접목시켜 공부하면서 ‘후학들이 보다 쉽게 공부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를 화두(話頭)로 삼아 터득한 공부 방법인 「Screen공부법」을 기회가 될 때마다 학생, 수험생, 일반인들에게 강의와 대화를 통해 전수해 주고 있으며 인연이 있어 찾아오는 고객들의 마음(心)을 치유(Healing)해 주는 일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