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지역 선교사로 사역하다 2015년부터 한국에서 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여전히 선교지에 있는 형제들의 안전을 위해서 필명을 사용하였다. 저자는 오직 “자신을 보내신 분의 영광을 구하는 자”(요 7:18) 로 쓰임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니엘이 전한 복음”을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