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그림책을 좋아하여 보고 또 보고는 했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로 동화를 쓰고 외국 동화도 우리말로 옮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육식 공룡 티고도 어릴 때는 겁쟁이였대!》,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아빠에게 가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