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예술가, 사진작가, 철학자이다. 국외에서는 직장인을 위한 낙서책을 여러 권 출간했지만 국내에는 이 책이 유일무이하다. 낙서책에 있는 그림들을 살펴보면 다녔던 (혹은 다니고 있는) 회사에 불만이 많았던 게 확실한 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