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 나고 자란 작가는 2013년 ‘그림자가 된 상철이’가 5.18 문학상 동화부분에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2015년 장편동화 ‘바이러스 국가’를 출간했으며 무등산 스토리텔링에 입선하는 등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