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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김소형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84년, 대한민국 서울

직업:시인

최근작
2022년 11월 <오늘 어린이가 내게 물었다>

김소형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0년 『작가세계』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ㅅㅜㅍ』, 『좋은 곳에 갈 거예요』가 있으며 작란(作亂) 동인이다.

시인이자 강사이다. 강의를 하면서 작은 발 사이에 요란스럽게 넘어진 영혼을 보살피며 지낸다. 나는 행복한 일을 하고 있나? 다시 되묻자. 이 일은 적성에 맞는가? 끝없이 펼쳐지는 질문들, 맞춤법이 틀려도 당당한 얼굴들. 그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어른을 자라게 한다. 시간이 흘러 귀하게 솟은 애정을 갖고 오늘도 아이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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