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맥기니스는 1943년생으로 헤리엇-와트 대학(Heriot-Watt University)에서 약학을 전공했다. 1969년에 약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영국의 멀티 드럭 스토어 체인인 ‘부츠(Boots)’ 등에서 약사로 일했으며, 1983년부터 97년까지 에딘버러에서 개인 약국을 운영했다.
이후 스포츠영양학에 모든 관심을 쏟았고, 운동하는 동안 에너지 분배와 선택의 특성을 연구, 운동 중이나 에너지 보충 시에 꿀이 뇌에 1등급 표준 연료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됐다. 뇌에 자발적인 공급이 부족하면 만성적으로 밤중의 대사 스트레스와 회복 장애를 유발한다는 사실 또한 발견했다.
그는 꿀의 건강 혜택 연구를 계속하며, 꿀 다이어트가 공중보건 및 환경 적응에 가장 중요하고 크게 공헌한다고 확신하고 있다.
현재 마이크는 아내 테레사와 에딘버러에 살고 있다. 그에게는 네 명의 자녀와 세 명의 손주가 있으며, 모두 꿀을 즐겨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