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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스미스(Jennifer (JJ) Smith)영양학자이자 공인된 비만 전문가, 베스트셀러 작가, 그리고 DEM(Detox Eat-Move) 시스템의 창시자다. 그녀가 이 책을 쓰게 된 건 충치 치료를 받다가 수은에 중독된 경험 때문이다. 온몸에 힘이 없어 누워 있어야 했던 그녀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 체내에 쌓인 수은을 씻어내고 여타의 독소를 배출할 방법을 개발하게 됐는데, 그게 바로 10일 그린 스무디 클렌즈였다. 그녀는 이 방법을 통해 9kg 넘게 쪘던 살도 빼면서 건강과 활력을 되찾았다. 자신감이 생긴 스미스는 주변 사람들과 함께 페이스북 그룹을 개설하고 그린 스무디 클렌즈 프로그램을 진행해나갔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참가한 모든 사람이 각각 4.5~7kg씩 감량했으며, 체질 자체도 건강 체질로 바뀌었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그녀에게 책을 쓰라고 권했다. 그녀는 자비로 『10-Day 그린 스무디』를 출간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책은 나오자마자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진입했고 건강 분야 1위가 됐다. 이후 사이먼&슈스터 사의 ‘아트리아 북스’와 정식계약을 맺고 출판했으며 이후 2년간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지금도 그녀는 건강한 삶과 좋은 식습관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자연치료 요법으로 사람의 몸을 치유하고 살을 빼는 방법에 대해서도 연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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