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이와의 사랑을 영원히 간직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때론 울고 때론 웃으며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엮었다. 이 부부의 삶에 귀 기울여 진실한 사랑을 배웠으며, 가평 곡달산 아래에서 2015년 현재 자신의 세 번째 저서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