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김영일

최근작
2014년 11월 <주와 함께 걷는 동행>

김영일

복음의 불모지인 경남 창녕의 한 시골마을에서 태어나 불신가정의 수많은 핍박을 이겨내며 가정복음화와 함께 더욱 성숙한 신앙에 이르게 되었다. 고교시절 우연한 기회에 한 목회자의 전도를 받고 믿음의 길로 들어섰으며, 이듬해 교회 부흥회 참석을 통하여 고교시절에 받은 목사 소명을 품고 신학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 ‘복음을 전하려면 불신자들이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 는 당시 지도목사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겨 목회자의 소명에도 불구하고 동아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대학시절에 억누를 수 없는 복음의 열정으로 ‘테파’를 결성하여 담대하게 캠퍼스선교 증거자의 길을 걸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본격적인 신학수업을 위하여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본격적인 신학공부를 하게 되었다. 합천의 한 시골교회를 담임하게 된 새내기 전도사 시절, 허물어져가는 교회당을 무너뜨리고 새 성전을 건축하겠다며 무모하게 뛰어들었다. 여성도 2명이 전체 교인이었으나 예배당을 건축하겠다는 열정으로 뭉친 젊은 전도사의 무모한 열정을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께서 도시의 수많은 교회들과 성도들을 감동시켜 기적 같이 한 푼의 부채 없이 건축이 완성되는 축복도 받았다. 은사인 김세윤 박사의 권유로 풀러신학대학교 목회학박사 과정에 입학하여, 2001년 목회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게 되었다. Canada Christian Collage 교수, 열방신학교, 영남대신신학연구원 객원교수, 창신대학교 평생교육원 기독교상담과정 주임교수, CBMC(기독실업인회)통영지회 지도목사, 통영경찰서 교경협의회장, 도립통영노인병원 원목, 통영시민교회 경로대학장을 역임한 그는 시골교회, 교회개척, 대형교회의 부목사를 두루 거치면서 현재는 통영시민교회에서 14년째 사역하고 있으며 경남남부노회 노회장을 맡고 있다. ‘교회와 지역사회는 뗄 수 없는 관계에 놓여 있다’는 마음으로 지역을 섬기는 목회, 경로사상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이라는 의미에서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목회, 강력한 리더십보다는 조절의 리더십을 발휘하며 목회하고 있으며, 그동안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한 몸과 같이 동행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글을 엮게 되었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