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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김규현

최근작
2022년 1월 <감정과 심리>

김규현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 후 서울대 대학원 공연예술학과에서 특별전형으로 공부를 했으며, 스피치 경력은 현재 SNA연기스피치 대표강사로 소상공인 스타강사와 더불어 금융위원회, 현대백화점, 외국계기업 등 700회 이상의 강연 경험과 대기업, 공무원, 은행 임원 스피치 지도, 영어스피치 대회 및 스피치 대회 100여 명 입상 지도경험 그리고 머니투데이와 매일경제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또 배우로서는 상업영화에서 04년도에 “바람의 파이터” 야쿠자(조단역), 최근에는 영화, “학교반란” 오 형사(조연), 내부자들, 리얼, VIP 그리고 드라마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했고, 연극은 “장엄한 예식”, “사천의 착한 여자” “시련” “벚꽃동산” 등 20여 편에서 주, 조연 역할을 맡았으며 현재도 배우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연기스피치 시리즈”와 “감성스피치”가 있다. 그중, 대화법 - 『논리적으로 말하기』,『감정표현의 기술』,『감정표현을 통한 처세법』이 있고, 발표법 - 『목소리 트레이닝 4주 완성』,『감성 스피치』,『실전 스피치』,『실전 프레젠테이션』이 있으며, 연기 - 『남자 실전연기』,『여자 실전연기』,『실전 상황연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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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실전 상황연기> - 2020년 7월  더보기

‘연기는 재미있는 놀이이다.’ 연기는 하나의 재미있는 놀이이다. 우리가 연기를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연기를 지나치게 학문으로 대하거나 또는 엄격한 분석이나 체계를 통해 대하려는 태도 때문이다. 연기는 무대 위에서 말 그대로 노는 것이다. 상황 표현과 즉흥 연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상황을 즐기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유연한 생각이야 말로 유연한 표현을 하는 중요한 열쇠이다. 그러고 나서 상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면 연기할 때 설득력이 떨어지게 된다. 어떤 상황인지를 파악했다면 그 다음 할 일은 인물의 목표와 성격이다. 마지막으로 상황을 구체적으로 분석했다면 구체적으로 즐기면서 표현하는 것이다. 바로 상황연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즉, 상황에 그 인물이 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기 때문에 인물이 무엇을 하는지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상황표현이다. 따라서 장면의 상황마다의 느낌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사실 연기를 배우지만, 무작정 혼자 연습을 하거나 체계적이지 않은 교육기관에서 배우거나 연습을 하는 방법을 모르는 이유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제대로 된 연기훈련을 받지 못하는 연기 지망생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예년과 달리 전국에서 연극영화과, 뮤지컬과, 영화과를 창설한 학교가 이미 60여 개 대학을 넘어서고 있는 만큼 연극과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다. 그만큼 배우를 꿈꾸고자 하는 사람들도 늘어가고 있는 현실이다. 영화, 연극, 방송 오디션도 마찬가지이다. 오디션을 지켜보는 눈이 매우 정교해지고 날카로워져 지고 있다. 영화, 연극, 뮤지컬 등의 장르가 상당히 발전해왔고 또한 관객의 의식 역시 높아졌기 때문에 연기를 보는 눈높이가 매우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실력이 없으면 외모로 한두 번의 부각은 될 수 있지만, 절대 롱런할 수 없는 시대이다. 연기를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흥미’이다. 내가 그것을 좋아해야만 롱런할 수 있다. 즉흥연기는 연기를 배우는데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면서 흥미를 유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입시를 준비하는 분들, 배우를 꿈꾸는 분들 그리고 연기에 흥미를 가진 모든 분들께 즉흥연기와 대사를 할 때 어떻게 구체적으로 상황을 분석하고 표현할지에 대한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그래서 이 책을 정독하고 난 후에는 적어도 연기가 무엇인지 그리고 흥미를 가지고 상황을 연기하는 방법에 대한 생각과 더불어 대사나 즉흥연 기를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찾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 본다.

-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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