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모바일 UI 디자이너이며 삼일교회 교인으로 1999년부터 삼일교회에 출석하여 대학청년부에서 10년 넘게 간사로 사역하였다. 사건 초기 교인들의 ‘공동요청문’부터 지금까지 면직운동에 참여하고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