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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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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아아, 샛노랑 잎새들이 젖고 있다>

정석영

인류교육의 새 지평 월인천강회 회장. 1977년 아동문예지로 나와서 시와 동시, 선시를 써왔으며, 한국동시문학상(1978년), 한국불교아동문학상(1992년) 등을 수상하였다. 1994년에는 <한국서정시순례>(전5권, 깊은샘)를 펴내기도 했다. 월인천강회는 한국서정시연구회와 대한미래교육학회가 합쳐진 단체로, 올바른 교육과 종교의 기능을 살려내어 인간성숙의 길과 자아완성의 도로써 겨레와 인류의 영원무궁한 행복세상을 열어가기 위해 뜻을 모으고 힘을 뭉쳐 가는 모임이다.
dh0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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