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오대학 의학부 교수, 의학박사, 이학박사로 초미세먼지가 생체에 끼치는 영향을 연구한 일본 최고의 권위자이다. 1990년대부터 의약품을 개발하면서 초미세먼지(PM2.5)와 나노 입자의 합성 및 안전성을 연구하였으며, ‘과학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로 강연,해설 활동도 벌이고 있다. 2010년에 문부과학성 장관 표창인 과학기술상(이해 증진 부문) 등을 받은 바 있다.
저서로 《최첨단 의료기기를 잘 알 수 있는 책》, 《먹어도 살이 빠지는 아몬드 다이어트력》, 《개정판 방사선의ABC》, 《간호사를 위한 약리학》, 《알고 싶어! 의료 방사선》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