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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준59년 경북 경주에서 출생, 포항에서 성장했다. 05년 <문예사조> 신인상, 08년<서정문학> 신인상을 수상했고 『놋주발을 닦으면 들리는 것은』, 『솔숲에 일렁이는 바람소리』, 『서정의 뜰』, 『그리움과 외로움사이』 등의 공동 시집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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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준59년 경북 경주에서 출생, 포항에서 성장했다. 05년 <문예사조> 신인상, 08년<서정문학> 신인상을 수상했고 『놋주발을 닦으면 들리는 것은』, 『솔숲에 일렁이는 바람소리』, 『서정의 뜰』, 『그리움과 외로움사이』 등의 공동 시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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