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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로버트 영 펠튼 (Robert Young Pel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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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용병>

로버트 영 펠튼(Robert Young Pelton)

캐나다 출신의 미국 저널리스트이자 다큐멘터리 제작자이고 탐험가이다. 그는 전 세계 거의 모든 분쟁 지 반군과 테러 조직, 준군사조직의 내부로 직접 들어가 심층 취재하는 탐사 보도 전문 저널리스트로 유명하다. 1996년에 탈레반 지도부와 텔레비전 인터뷰에 성공했고, 2000년에는 러시아와 전쟁 중이던 체첸에 들어가 체첸 대통령과 체포된 러시아 스파이를 취재했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곳만을 골라 다니는 데다 취재원과 밀착해 생활하는 방식 때문에 여러 차례 생사의 고비를 넘겼다. 1998년 우간다 폭탄 테러 현장에서 살아남았으며, 2003년에는 마약 산업을 취재하다가 콜롬비아 반군에게 납치되어 열흘 만에 석방되기도 했다.
2003년 가을,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국경에서 청부인들로 구성된 비밀 팀을 만난 펠튼은 미국이 ‘테러와의 전쟁’에 용병을 끌어들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곧바로 이 어둠의 세계를 파헤치는 대장정에 나섰고 3년간 4개 대륙을 넘나들며 취재를 한 끝에 전쟁 산업의 실체와 용병들의 세계를 세상에 드러내는 데 성공했다. 놀라운 균형 감각과 날카로운 통찰력, 차가운 유머가 유감없이 발휘된 《용병》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는 현재 아프리카의 소말리아 등지를 여행하며 해적들과 해적 소탕 작전에 뛰어든 민간보안기업을 취재하고 있다.
저서로 《The World's Most Dangerous Places》, 《Come Back Alive》, 《Three World's Gone Mad》, 《The Adventurist》 등이 있다. 인터넷 사이트(www.comebackal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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