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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지향 심상순

본명:심상순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3년 12월 <마침표 없는 길>

지향 심상순

시인, 수필가, 서예가
열린문학 신인상(시), 한맥문학 신인상(수필)
한국문인협회, 강원문학, 동해문학, 새한국문학,
강원여성문학, 강원한국수필문학, 하슬라문학 회원

수상
강원서예대전, 아카데미미술대전,
성균관유림서예대전, 한국전통서예대전,
무릉서예대전, 한국민족서예대전,
독립미술서예대전 초대작가

시집
『그립다는 말은 하지 않기로 했다』
『풍경으로 남은 그대』
『잊혀지는 모든 것들의 뒤안에서』
『시들어도 눕지 않는 갈대』
『저 꽃 다시 필지도 몰라』
『마침표 없는 길』

서예
강원서예대전, 아카데미미술대전,
한국민족서예대전, 한국전통서예대전,
무릉예대전, 한국민족서예대전,
독립미술서예대전 초대작가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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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마침표 없는 길> - 2023년 12월  더보기

다시 꾸는 꿈 가을이 깊어집니다 세월은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는 모래알처럼 내 곁을 스쳐 지나가고 삶은 언제나 낯설고 길은 항상 헷갈리는 미로여서 갈팡질팡하다 보니 해는 서산마루에 앉았습니다 오랜 시간 해묵은 서랍 속 청산하지 못한 마음과 머문 자리 티끌 거두어 갈무리합니다 열심히 살았던 세월도 모두 덧없이 흘러가고 길섶에 작은 풀꽃이 거룩해 보이는 계절도 인생도 저물어가는 늦가을 빛 고운 석양이 지고 저문 하늘에 노을도 사라지면 온 하늘에 찬란한 별들의 세상이 아름답듯 많이 늦었지만 돌아온 탕아의 고단한 영혼 세상의 무거운 짐 벗고 행복한 꿈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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