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이탈리아의 항구 도시 세니갈리아에서 태어나 밀라노에 살고 있다. 언어와 문학을 전공한 후 출판업에 종사하며 청소년을 위한 글을 써 왔다. 2012년 『태연한 척할래』로 문단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