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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오사카 고 (逢坂剛)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43년

직업:소설가

최근작
2014년 5월 <모즈가 울부짖는 밤>

오사카 고(逢坂剛)

1943년 출생. 주오 대학 법학과에 입학했으나 학생운동의 영향으로 사법시험 응시를 포기하고 1966년 졸업 후 광고회사에 근무하면서 습작을 시작했다. 1980년 「암살자, 그라나다에서 죽다」로 제19회 올요미모노 추리소설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후 1986년 스페인 내전을 소재로 삼은 장편소설 『카디스의 붉은 별』로 제96회 나오키 상, 제5회 일본모험소설협회대상, 제40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휩쓸며 일본을 대표하는 하드보일드 작가로 자리잡았다.

같은 해 장편소설 『모즈가 울부짖는 밤』을 시작으로 경찰조직 내부의 암투를 서스펜스 스릴러 형식으로 풀어낸 ‘모즈’ 시리즈를 집필하기 시작했다. 1988년 『환상의 날개』, 1992년 『부서진 열쇠』, 1996년 『되살아나는 모즈』, 2002년 『수리부엉이의 둥지』로 이어지며 전5권으로 완결된 이 시리즈는 현재까지 도합 판매부수 80만 부가 넘는 대히트를 기록했으며, 2012년에는 ‘이 경찰소설이 대단하다’ 역대 순위 2위에 올라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1997년 31년간 일한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작가가 되어 경찰소설, 시대소설, 에세이 등 50여 종에 이르는 작품을 발표했고, 모리스 르블랑의 『기암성』을 일본어로 옮기기도 했다. 2001년에서 2005년까지 일본추리작가협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2014년 추리소설 발전에 공헌한 작가와 평론가에게 수여하는 일본미스터리문학대상의 제17회 수상자가 되었다. 그 외 작품으로 ‘모즈’ 시리즈의 전편인 『배신의 나날』을 비롯해 『암살자의 숲』 『백스트리트』 『방황하는 뇌수』 등이 있으며 다수의 작품이 드라마와 영화로 만들어졌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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