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진오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직업:승려

최근작
2014년 5월 <혼자만 깨우치면 뭣 하겠는가>

진오

고등학생이던 1980년 법주사로 출가했고, 1981년 통도사에서 수계하며 부처님 말씀을 배웠다. 1985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선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대구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했다. 1987년 공군 군법사로 의가사 제대하고, 현재는 구미 대둔사 주지로 있으면서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 대표, 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출가자로 살아오면서 다양한 삶의 현장을 접하며, 수행자로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고민한 끝에 속세에 내려와 사람들과 함께할 것을 선택했다. 이주노동자들을 돕기 위해 철인3종 경기,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등의 활동을 하며 달리기하는 스님으로 알려졌고, ‘철인 스님’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진오 스님은 절 대신 길 위를, 목탁 대신 운동화를 택한 채 남다른 구도의 길을 가고 있다. ‘머리로 하는 자비보다 몸으로 행하는 자비가 더 어렵다.’는 말을 몸소 실천하는 그에게 있어 달리기는 기도이며 수행이다.

이 외에도 구미학대아동그룹홈 ‘문수의집’, 구미아동보호전문기관, 치매어르신주간보호센터 ‘자비의집’, 이주노동자상담센터, 마하이주민센터, 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여성긴급전화 경북1366, 가정폭력피해 외국인 보호시설 ‘죽향쉼터’, 무연고 탈북 청소년들을 위한 ‘오뚜기쉼터’, 생활고를 겪고 있는 다문화 모자가족을 위한 공동주택 ‘달팽이 모자원’ 등 지역사회복지를 개척해왔다. 불교계 최초로 이주민 복지사업을 전개하여 깨달음의 사회화, 불교의 사회적 기여에 앞장서고 있다. 2009년에는 불교 사회복지유공자에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