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이사. 외국계 회사에서 마케터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한국과 미국에서 서치펌 창업자, 호텔 오너, 스타트업 HR 임원을 거쳐 사회적 기업 대표를 역임했다. 뉴욕 주립대에서 컴퓨터공학과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가톨릭대에서 상담심리, 캘리포니아 주립대 대학원에서 노년학을 공부했다.
지은 책으로 《스무 살, 이제 직업을 생각할 나이》 《외국인회사 들어가기 & 옮겨가기》, 옮긴 책으로 《왜 학벌은 세습되는가?》 《내 연봉 내가 정한다》가 있다.
연봉협상이란 치사하게(?) 돈 이야기를 해야 하는 거북한 만남이라고 이해하는 한 당신은 늘 억울할 수밖에 없습니다. 세밀하게 준비하는 것이 윗사람도 돕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신의 성과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구체적이고도 계량적으로 설명하는 진취적 사고를 갖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