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뒹굴뒹굴하는 편이라 게으름뱅이로 오해받을 때가 많습니다. 사실 머릿속은 이런저런 생각으로 분주하답니다. 지은 책으로 《수상한 전학생》 《요술 고양이의 주문, 얌 야옹야옹 양》 《우리 반에 귀신이 있다》 《한밤중 시골에서》 《귀신샴푸》 《내 맘대로 친구 바꾸기 앱》 《입 무거운 사슴이 고민 들어 드려요》 《망했다 몬스터를 잡아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