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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윤수1926년 4월 1일 함경북도 경성군 경성면에서 출생했다. 호는 목운(牧雲)이다. 1938년 시 동인지 ≪맥≫의 동인으로 참여했고, 이 잡지의 창간호에 <앵무새>, <유성> 등을 발표하며 문단에 나왔다. 이어서 같은 해 10월에 나온 ≪맥≫ 2호에 <너구리 같은 여인>을, 3호에 <말 못하는 앵무새>를 발표했다. 1939년 첫 시집 ≪앵무새≫(삼문사, 1939)를 출간했다. 이듬해 두 번째 시집 ≪은화식물지(隱花植物誌)≫(1940)를 도쿄의 장학사에서 출간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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